와구44 압구정역 잠바주스 예전에 기억하길 강남역에 잠바주스가 있었다. 그 시절 스무디킹에서 보통 사먹는데 산뜻한 느낌의 매장이 너무 끌려서 동생과 산책하다가 들어가서 사먹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나쁘지 않았는데 익숙한 스무디킹을 먹었던 것 같다. 그 이후 철수 한 줄 알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압구정역 근처에 오픈해서 방문! 오픈시간 직원분이 친절 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2022. 10. 4. 간단하고 든든하게 에그드랍 잠원역점 잠원역에 에그 드랍이 있다. 저녁 퇴근하면서 아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먹고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다거나 주말 오전에 산책하다가 당 떨어질때즘에 자주 이용한다. 오픈시간인데 평일에는 오픈이 좀더 빨랐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평일 오전 회사가기 전에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시간대가 이용이 불가능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데리야끼와 치킨클럽샌드위치 에 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같이 먹는 걸 추천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9월 중순까지 아주 맛있었다. 9월 이후에 약간 맛이 변한듯 한데 이건 다시 한 번 먹어봐야겠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꽤 시간이 걸린다, 아래 네이버에서 주문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미리 주문하고 가면 편하다. 2022. 10. 4. 먹어보자 삼성역 하동관 30공 곰탕 하동관! 30공! 하동관! 우리나라 국민 중 곰탕 좀 먹어봤다 싶은 사람들 중에 하동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동관에 가면 앞에서 몇 공을 먹을까 고민하게 된다. 생각을 여유있게 할 수는 없다. 가게 분위기에 압도 되기 때문이다. 삼성역에서 부터 몇공을 먹을까 고민하고 왔어도 가게 앞에 대기 하게 되면 흔들리게 된다. 오늘의 올바른 선택은 무엇일까 하고... 이 날은 동생이 코엑스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동생 만나면서 30공을 시켰다. 이때 아니면 내가 30공을 언제 시키랴. 여유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월급날이라던지 가족이나 친구를 점심에 만나면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30공 2022. 10. 4. 실망과 새로움이 혼재하는 놀이기구 같은 맛 제주 청귤 라임 에이드 와이프님께서 커피 쿠폰이 있다고 하셔서 음료 먹고 싶은거 시키라고 하셨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난 카라멜 프라푸치노 였다. 20살 친구커플 사이에 껴서 처음 간 스타벅스에서 먹어본 프라푸치노 커플사이에 홀로였지만 맛 본 순간 더 이상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온세상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나 뿐이였다. 근데 매장에서 보이는 저 사진 저걸 보고 와이프님께 말했다. 와이프님 제가 저것을 먹어보고 싶은데 저 비싼 음료를 그란데 싸이즈로 시키는 것을 허락해 주시겠나이까? 라고 여쭈었더니 와이프님께서 스벅 카드 충전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서도 흔쾌히 "먹거라" 하셔서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마케팅에 노예인가 저 블루 바탕에 저 얼음 파초노 로 떨어지는 저색감 한번도 안 먹어 본 맛이지만 뭔가 맛있고 시원할 듯한 맛.. 2022. 8. 22.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