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2 AIR JORDAN 5 RETRO 136027-120 "제 돈을 드릴 테니 제발 신발을 주세요." "내가 내 돈쓰겠다는데 왜 못쓰게 하는 거야" "왜 사지를 못하니"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원하는 신발이 나오는 날이면 드로우를 하고 캠핑을 하고 어떻게든 사고 싶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하려고 하는데 구하지 못할 때 나오는 푸념을 말이다. 조던에 대한 신발이 인기가 높아지고 스트리트 패션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구하기가 많이 힘들어졌다. 이 녀석이 발매한다는 것을 외근 나가서 강제로 쉬는 중에 알았다. 자세히 밝히진 못하지만 갑과 을로 구분 짓자면 을의 입장으로서 갑의 업장에 가서 약속한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준비를 다 하여 두었지만 여차 저차 해서 쉬는 것을 원하진 않았지만 강제적으로 쉬는? 사실 쉬는 것도 아니고 대기 중이.. 2020. 5. 3. AIR JORDAN 6 RETRO 384664-623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소연이랑 가서 처음 산? 신발은 조던6 인프라레드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무언가를 사러 간다는 것 만큼 설레이는 것이 있을까? 만화에서는 그장면을 아주 잘 표현해 놨다. 소연이랑 같이가서 신발을 고르던 백호는 주인아저씨가 신고 있던 신발을 밝았는데 그 신발이 바로 백호의 첫 농구화 조던6인프라레드 이다. 그렇게 산 신발이니 만큼 열심히 신어서 그 농구화는 앞코에 구멍이 난다. 이 신발은 강백호가 앞코에 구멍낸 신발이 나올때 같이 발매한 신발이다. 일반 나이키 농구매장에서는 인프라레드만 나왔지만 특별한 매장? 등급이 높은 매장에서는 인프라레드와 이신발이 같이 나왔다. 가로수길 HOOPSOUL533에서 구매를 했다. HOOPSOUL533이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했을때가 생각난다. 센세이션을.. 2020. 5. 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