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밭1 교대역 샘밭 막국수 교대역 샘밭 막국수 이집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막국수 하면 바로 이 집이다. 일주일에 3번 간 집. 교대역 샘밭 막국수 이렇게 블로그를 쓰고 마무리할까 싶다. 말이 필요 없다. 나는 이집을 일주일에 3번 갔다. 아마 회사 출근이 아니었으면 처음 먹어보고 일주일 동안 계속 갔을 것 같다. 토요일 저녁을 이 집에서 먹고 일요일 저녁을 이집에서 먹고 퇴근하고 목요일에도 이집에서 먹었다. 연달아 세번을 갔다. 이집 막국수를 처음 보면 이게 맛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도 처음 이집 막국수를 보았을때 좀 의아했다. 왠지 모르게 부실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한 입 먹으면 바로 안다. 맛있다. 너무 맛있다. 동치미 육수를 따로 내어 주시는데 우선 좀 빡빡하더라고 그냥 쓱쓱 비비서 드셔 보시기.. 202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