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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44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메이루 볶음밥 와이프님이 자신의 신발을 사시면서 세트로 내것도 사준신다고 하길래 좋다고 따라 갔다. 신발을 보러 가기로 한 곳은 바로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여센터점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아래 코엑스 나이키 매장에 갈 생각으로 따라 갔다. 마음에 드는 신발을 발견했다 바로 나이키 테윌윈드79 아쉽게 싸이즈가 맞지 않아 바로 구매 못하고 나이키 공홈에서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 싸이즈 발견하고 간신히 구했다. 이렇게 신발을 정하고 점심을 먹으로 백화점 푸드코트로 향했다. 삼성역에 가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중앙해장의 곱창전골과 메이루의 볶음밥이다. 중앙해장을 갈까 백화점에서 먹을까 하다가 백화점에서 먹기로 했다. 메이루의 볶음밥은 우연히 먹게되었다. 맛있는 볶음밥을 먹으러 찾아다니진 않지.. 2020. 5. 6.
한솥 도시락 고추장 숯불삼겹 덮밥 휴일엔 아침부터 왠지 특별한 것이 먹고 싶다. 일종의 보상심리 같은것이랄까? 꼭 맛있는 걸 먹고 싶다. 그러나 휴일 아침부터 일찍 문을 열고 장사하는 곳이 막상 없다보니 맛있는 것을 먹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디를 갈까 엄청 고민 하다가 아침 7시이면 오픈하는 한솥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아침일찍 부터 열면서 깔끔하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 답은 역시 "한솥"이다. 한솥 도시락을 먹기로 하고 메뉴를 한솥도시락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눈에 딱 들어오는 메뉴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고추장 숯불삼겹덮밥" 이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 사진을 찍으신 분은 뭔가 니즈를 아는 사람인 것 같다. 검은 솥에 하얀 쌀밥 예술이다. 덮밥이라는 메뉴에 딱 어울리게 찍은 사진에서도 보이는 밥의 고.. 2020. 5. 5.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을 먹을 때면 항상 고민한다. 치킨이 싸지는 않고 쓸 수있는 돈은 한정되어 있으니 그날의 기분과 흐름 날씨등을 고려해서 최적, 최고의 선택을 하기위해 노력한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위해 열심히 고민하지만 결국은 교촌의 허니콤보냐, 페리카나의 후라이드 순살치킨에 양념만 따로 추가냐, 아니면 동네에 있는 유명한 치킨 맛집이냐이다. 동네에 굉장히 맛있는 치킨집이 있는데 대형 프랜차이즈 사이에서도 굳건하다. 사장님이 여유가 느껴지는데 안에 가득찬 손님들을 볼때면 여유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집은 일반 뼈있는 후라이드와 순살 후라이가 튀깁옷에 차이가 있는데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 양념을 따로 달라고 해서 찍어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참이슬 후레시를 시키면 굉장히 차갑게 해서 가져다 주시는데.. 2020. 5. 3.
농심 칼빔면 회사 끝나고 와이프님이 마중 나와서 집에 돌아가는 길 몸은 지치고 특별히 살 것은 없지만 집 앞에 있는 마트를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여느 때처럼 들어갔다. 마트에 가면 왠지 모르게 스트레스가 풀린다. 깨끗하고 깔끔하고 크게 비싼건 없어서 왠만하면 다 살수 있어서 인지 항상 들르게 된다. 물론 소고기는 함부로 살수 없지만 그래서 고기코너는 잘 가지 않는다. 그래서 좀더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트라면 코너 앞으로 갔다. 마트 라면 코너 맨 앞 중앙 매대에 이녀석이 놓여 있었다. 못보던 녀석 신상이다. 검색해보니 나온지 꽤 되었었는데 몰랐다. 포장지 중앙에 있는 사진이 흡사 영등포 영일분식의 비빔칼국시인 칼비가 생각났다. 연애할 때 갔었던 음식점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서 인기가 엄청 많아..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