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구
오리온 눈을 감자 크런치 케이준
woosugy
2020. 10. 29. 22:53
퇴근해서 집에가는 길 콜라를 사러 마트에 들어갔다.
오늘은 꼭 콜라만 사서 집에가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역시나 과자코너 앞으로 향했다.
과자 코너에는 여러가지 과자들이 있지만 퇴근길의 과자는 정해져 있다 예감 오리지널 2봉지 1팩 말이다.
오늘도 그걸 3개 사서 가야지 하고 봤는데 너무 눈에 들어오는 봉지가 있었다.
그건 바로 크런치 케이준 눈을 감자 봉지를 보지말자 봉지를 본 순간 이건 안 살수가 없었다.
봉지에서 맛이 너무 강력크하게 상상되기 때문이다.
결국 콜라와 케이준 크런치를 사서 집으로 향했다 예감 3개와 함께 말이다.
와이프님이 보더니 봉지 보고 샀다는 내말을 바로 이해하겠다고 했다.
진짜 포장을 너무 잘했다 이건 진짜 오리온에서 담당자에게 상을 줘야만 한다.
안에 내용물은 위 사진과 같다.
맛은......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퇴근하며 집에 갈때는 여전히 예감오리지널을 사서 퇴근할 것이다.
뭔가 좀 많이 딱딱한 느낌에 너무 찐한 양념 맛이랄까...
입맛은 다 차이가 있으니 맛이 궁금한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자